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3세 (문단 편집) === 네덜란드 스타트허우더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상황은 그의 외가[* 나중에는 처가가 되기도 한다. 둘째 외삼촌인 제임스 2세의 딸과 결혼했기 때문.]인 잉글랜드에 의해 바뀌게 된다. 그의 외삼촌인 [[찰스 2세]]가 프랑스의 [[루이 14세]]와 도버밀약을 맺으면서 네덜란드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결국 찰스 2세와 루이 14세는 1672년 네덜란드를 침공했다.(제3차 [[영란전쟁]]) 네덜란드군이 초전에 프랑스군에게 대패하자 빌럼 3세는 이를 총리 요한 더빗의 탓으로 몰아붙이는 정치공작을 했고, 결국 1672년 8월 21일 요한 더빗은 총리직에서 해임되고 형 코르넬리스와 함께 빌럼파 시민들에게 린치당해 처참하게 죽었다.[* 시신을 매달아 얼굴 가죽을 벗긴 다음 거세하고 내장을 파헤쳐 간을 구워먹기까지 했다. 이 사건을 묘사한 그림들이 지금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https://jinnyworld.com/%eb%84%a4%eb%8d%9c%eb%9e%80%eb%93%9c%ec%9d%98-%ec%a0%95%ec%b9%98%ea%b0%80-%ec%9a%94%ed%95%9c-%eb%93%9c-%eb%b9%84%ed%8a%b8johan-de-witt%ec%9d%98-%ec%a3%bd%ec%9d%8c%ec%9d%84-%eb%8f%8c%ec%95%84/|#]]] 이에 네덜란드의 많은 주가 빌럼을 곧바로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22세의 나이에 스타트허우더에 취임하게 된다. 1674년 찰스 2세가 본국에서 비밀협정 내용이 드러나고 재정적인 압박을 받게 되면서 곧바로 전쟁에서 발을 빼게 되었고, 루이 14세도 역시 전쟁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지는 못했다. 1678년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휴전을 맺었으나 지속적으로 나쁜 관계에 있었다. 한편 1677년 불과 몇년 전 전쟁을 펼쳤던 외삼촌 찰스 2세의 정치적인 고려를 통해 그의 작은 외삼촌[* 윌리엄의 모친인 프린세스 로열 메리는 찰스 1세의 장녀로, 찰스 2세의 여동생이자 제임스 2세의 누나이다.]인 요크공 [[제임스 2세|제임스]]의 딸 메리와 결혼하여 그의 사위가 된다. 그러니까 '''[[메리 2세]]와 그는 부부지만 동시에 [[사촌]]간'''이기도 하다. 사실 이 결혼은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메리는 15살로 매우 어린 상황이었고, 빌럼은 20대이긴 했지만 벌써부터 총사령관으로 네덜란드의 총독으로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메리에 대한 관심이 덜했을 가능성이 높다. 네덜란드 해군의 명장인 [[미힐 더라위터르]] 제독이 바로 윌리엄 3세가 네덜란드의 빌럼 3세로서 통치하던 이 시기에 활약한 인물이다. 더라위터르는 정치적으로 요한 더빗 파에 속했기 때문에 결국 빌럼의 눈 밖에 나 무리한 작전을 강요당하고 전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